치아상식
직장인을 위한 구강위생 정보
20대가 지나면서 직장인의 대부분이 치과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남자의 경우 사회적으로 가장 바쁘고 업무에서 오는 긴강과 과로, 그리고 지속된 스트레스로 치과 질환은 물론 성인병이 자기도 모르게 생길 수 있으며, 여자의 경우도 바쁜 직장 업무와 결혼 후 임신과 출산 그리고 아이들의 뒷바라지에 신경을 쓰다 보면 자칫 본인의 건강에는 소홀하기 쉽게 된다.
10대에는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치과 치료를 받았지만 직장 생활이 시작된 후엔 정작 본인의 구강관리에 소홀한 점이 없진 않았을 거라 생각이 되어 직장인에게 가장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구강 질환이나 증상중 4가지만 알아본다.
주의할 점
- 대부분의 직장인은 20세 이전보다 충치를 유발하는 음식을 멀리 하기에 치아우식증이 발생할 경우는 높지 않으나 그 전에 발생한 충치를 치료하지 않아 충치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충치를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열심히 닦는다는 점에서 앞서서 칫솔질을 좌우로 세게 하면 치아와 잇몸사이의 경계부분이 마모되는 경우에는 이가 시릴 수 있으나 주의하셔야 합니다.
- 잇몸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 양치를 하여도 개운하지 않거나 칫솔질 중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할 경우에는 잇몸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대부분 잇몸질환은 크게 통증이 없으며 만성적으로 몸의 컨디션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방치하기 쉬우며 따라서 발치 확률이 높은 구강질환 입니다.
- 잇몸질환의 예방에는 올바른 칫솔질과 스켈링을 들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치과에서 스켈링을 통해 잇몸을 건강하게 한 후 올바른 칫솔질로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